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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대개조’ 노원구 창동차량기지, 노원미래발전기지로 재탄생한다
  • 윤만형
  • 등록 2024-05-29 1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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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27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창동차량기지 일대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미래산업거점 조성을 위한 기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설명해 개발방식의 혁신과 핵심 지원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오 시장이 밝힌 4대 지원책은 기업용지 조성원가 공급 및 세제 혜택 중소기업 장기임대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 적용 공공기여금 재투자로 서울형 랩센트럴 건립 등이다.

 

S-DBC 부지가 위치한 노원구 역시 기대에 부풀어 있다. 구가 S-DBC 부지의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것은 베드타운에서 탈피해 노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자리와 명품 주거단지를 갖춘 직주근접의 동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구는 일찌감치 창동차량기지에 첨단산업 유치를 주장해 왔다.

 

특히 바이오 신산업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한 구는 지난해 세계 1위 바이오 산업단지인 보스턴을 벤치마킹한 후 재미한인바이오산업협회와 MOU 체결, 김종성 보스턴대 교수 초청 강연, 전문가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보스턴식 랩센트럴의 도입을 지향하고 있다.

 

이어 산학연병(---)의 유기적인 집적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올해 1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유치 전담팀인 바이오계획팀을 신설하고, 사업추진 전략 수립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관내 대학교 및 기업과 병원의 네트워크 지원,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빅 파마 기업의 유치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간 여러 기업 관계자를 만나며 유망 기업의 입지로서 노원이 가진 장점을 교통과 도시의 성장 가능성 주거 여건을 중심으로 설명해 왔다.

 

인천국제공항까지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거리, 지하철 1, 4, 6, 7호선으로 도심지로의 교통망이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 새로 착공한 GTX-C노선은 강남의 삼성역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역 내 3개의 환승역을 갖춘 동북선 경전철도 정상 추진 중이며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 공사가 완료되면 자동차로도 강남까지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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