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마성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남목마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시비 포함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쇼핑...

대전시립박물관(관장 정유규)은 네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영화배달’을 7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부받은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며 ‘영화’와 관련된 전시품 10점을 새롭게 소개한다.
1903년 한국에서 대중에게 첫 영화를 상영한 이후, 영화는 우리에게 중요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1980년대까지도 극장이 먼 시골 지역, 마을회관, 학교 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해 이동형 필름 영사기로 영화를 상영하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전에서도 대전시민회관, 대전문화원, 우송시민회관 등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전시실에서는 ‘영화 필름’과 대전시민회관에서 사용했던 ‘이동형 필름 영사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필름 중에는 대전시에서 제작한 대전 기록 영상이 있다. 해당 필름에는 보문산 케이블카(1968~2005년 운영) 전경, 1971년 대전시민 전진대회, 대전시의 시정지표, 서대전 건설 당시의 모습 등이 담겨있어 당시의 풍경을 추억할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2010년 디지털 영사기의 도입으로 예전의 필름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16mm, 35mm 필름과 영사기를 보며 옛 추억을 회상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