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우리 수출액은 574억 9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늘었다.
열 달 연속 꺾이지 않고 이어지는 '수출 증가세', IT 업황 회복과 AI 훈풍을 탄 최대 수출 품목 반도체 덕분이다.
디스플레이와 컴퓨터 등 다른 IT 품목들도 수출을 이끌었다.
자동차는 여름 휴가 등에 따른 조업일 축소로 지난해보단 9%가량 줄었지만, 수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우리 주력 품목들의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우리 수출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5년 전 1,600억 달러 정도까지 벌어졌던 두 나라의 수출 격차는 지난해 절반 수준까지 줄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35억 달러까지 좁혀졌기 때문이다.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도 지난해보다 두드러진 실적을 보였다.
다만 미국 대선 등은 하반기 수출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