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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국비 225억 원 확보!
  • 김민수
  • 등록 2024-10-24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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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의료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국비사업 최종 확정… 건축비의 50퍼센트(%)인 225억 원 국비 확보
  •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86억 원을 투입해 부산의료원 부지 내 어린이병원 건립 추진
  • 민간의료기관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부분을 맡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부산의료원 기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동의료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사업평가를 거쳐 최종 국비사업으로 선정돼 건축비의 50퍼센트(%)인 225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 공공병원 기능보강’ 사업으로 지난 6월 사업계획서 제출 이후 7월부터 9월까지 사업 타당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이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소아·청소년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시는 지난 5월까지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24시간 응급대응과 배후진료체계를 활용할 수 있는 부산의료원(연제구 거제동) 부지에 '부산의료원 부설 어린이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

 ○ 2027년까지 총사업비는 486억 원, 건축비는 4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축면적 1,600.55제곱미터(㎡) ▲연면적 8,340제곱미터(㎡)(지하 3층~지상 3층) ▲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 의료계획(안)은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치과 ▲영상의학과 총 5개 진료과와 함께 24시간 응급대응,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한 특성화 진료센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 '부산 어린이병원'은 소아만성질환자, 필수적으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소아환자 등에 대한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365 심야·휴일 진료체계 구축, 중증장애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 등 민간의료기관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부분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 시는 이번 어린이병원 건립이 부산의료원의 기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 공공의료체계 내에서 전문성을 갖춘 진료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돼 부산의료원의 공공의료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 앞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중앙투자심사 등 각종 건립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 중앙투자심사 통과 후, ‘25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용역, ‘26년 공사 착공, ‘27년 공사 준공, ‘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번 국비사업 선정으로 ‘부산 어린이병원’이 의료 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 또한, 소아·청소년분야 전문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인력 및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각 대학병원과 협의체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은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통해 아동의료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지역 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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