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픽사베이 / Gerd Altmann다크웹에 공개된 국내 한 기업의 내부 자료에 직원 비상연락망은 물론, 주주명부까지 있다.
명부에는 이름과 주민번호, 아파트 동, 호수도 나와있다.
6천명이 넘는 주주 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이 자료를 유출한 건 세계 최대 규모 해커 집단인 '록빗'.
이들은 기업 등을 해킹해 내부 자료를 빼낸 뒤 금전을 요구하는데, 들어주지 않으면 훔친 자료를 다크웹에 공개한다.
'록빗'은 2022년 9월 이 회사를 해킹해, 주주명부 등을 다크웹에 올렸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개돼 있는 것이다.
다크웹에 접속한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6천 명의 개인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당 기업은 KBS 취재 전까지 주주 명부 유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다크웹에 공개된 기업 정보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은 암호 설정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