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228개 업소(숙박·목욕·세탁업)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THE BEST 우수업소’ 2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업종별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이 대상이며,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 항목에 따라 전반적인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그 결과 위생서비스 수준에 따라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등급을 부여했으며, 그중 녹색(최우수)등급을 부여받은 62개소 중 ▲숙박업(5개소) ▲목욕장업(4개소) ▲세탁업(12개소) 총 21개소를 ‘THE BEST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구는 우수업소로 선정된 21개소에 ‘THE BEST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을 부착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서초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자들의 자발적인 위생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중위생 관리와 우수업소 발굴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