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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
  • 김민수
  • 등록 2025-01-23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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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의 크기는 2.5㎛(마이크로미터) 미만으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다.

한번 들이마시면 폐를 넘어 혈관 안으로 들어와 염증을 일으킨다.

긴 시간 노출되면 천식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폐포까지 침투해 폐암 발병률도 높인다.

게다가 혈류를 타고 순환하면서 심장과 뇌, 안구 등 다양한 신체 기관에 나쁜 영향을 준다.

고혈압과 당뇨 등 대사성 질환 발병률도 높일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은 심혈관, 호흡기 질환이 미세먼지로 더 심해질 수 있다.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야외 운동은 물론 외출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 외출한다면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물걸레로 청소해야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를 사용해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하면 폐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삼겹살과 같은 음식이 체내 미세먼지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건 검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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