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둔 5-17 공중기병대대 비활성화…주한미군 전력 재편 본격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던 미 육군 5-17 공중기병대대가 지난달 15일 비활성화됐다.해당 부대는 아파치 공격헬기와 무인기를 운용해온 주한미군 핵심 타격 전력으로, 해체 소식이 안보 우려를 키운다.이번 조치는 미 육군의 노후 전력 감축과 드론 중심 개편을 골자로 한 전력 구조 개편 정책의 일환이다.다만 해체된 병력과 장비가 대체...
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사진=포천시포천시(시장 백영현)가 7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2025~2027년 축산환경개선 중·단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25~2027년 축산환경개선 중·단기 기본계획은 가축 사육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으로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천시는 ▲축산 악취 저감 50% 달성 ▲친환경 축산 기반 확대 ▲지역사회 수용성 제고 ▲정책 지원 체계 고도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단계별 실천 방안을 수립했다.
세부 내용은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현대화 및 기술 지원 확대, 지도·점검 강화 및 조례 개정을 통한 관리 감독 강화, 친환경 축산농가 체계적 지원 강화, 축산업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특히,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을 설정하고 추진하며, 축산환경 관리 정책의 일관성과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기별 세부 계획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체계적인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기반 마련 ▲축산환경 지도 및 점검 강화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 ▲축사밀집지역 내 악취 저감 대책 강화를 위한 공기정화시설 설치 및 악취 저감 기술 도입 ▲소규모 농장 관리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및 법규 준수 지도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환경오염 행위를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농가에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한다. 고의성 불법행위로 3회 이상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농장 폐쇄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다.
중기적으로는 친환경 축산업 전환을 위한 지역 맞춤형 축사 표준모델 기준을 마련하고, ▲축산악취 스마트 정보기술(ICT)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악취 발생원 관리 및 대응 ▲노후 시설 개선 의지가 없는 축사 점진적 철거 유도 등을 추진한다.
시는 중·단기적 기본계획을 실행함과 동시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증·신축해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부담을 해소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친환경 축산업 정착 및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축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과 축산환경팀 (031-538-3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