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언제부터 우리 사회는 흠결 없는 선을 추구해 왔을까. ‘선함’에 대한 강박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조가 되었다. 하지만 작가는 질문을 던진다. “기대기에 너무 쉬운 양극단만이 우리 생의 자리는 아니지 않”느냐고.
심아진 소설의 진정한 매력은 인물들을 관찰하고 묘사하는 작가의 역량에 있다. 작가의 섬세한 시선은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을 법한 인물들을 따라가고, 불완전한 그들을 통해 인간 존재를 드러낸다. 『안녕, 우리』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흠결을 지니고 있지만, 그렇기에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