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6년 새해 초매식 개최…. “풍어와 안전 기원”
장흥군은 9일 정남진수산물위판장에서 장흥군수협 주관으로 ‘2026년 초매식 및 풍어제’를 개최하고, 새해 수산물 첫 경매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장흥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을...
▲ 사진=픽사베이북한 정보통신 기술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일본인 신분으로 위장하도록 도운 혐의로 일본인 남성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도쿄도에 사는 30대 남성은 2020년 운전면허증 사진과 은행 계좌 정보를 북한 IT 기술자로 짐작되는 인물에게 제공했다.
IT 기술자는 이 신분증을 활용해 기업으로부터 업무를 수주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 등록했고, 일본인 남성들은 계좌에 수익금이 들어오면 10%를 챙기고 나머지를 해외 계좌로 송금했다.
일본 경시청은 해외로 송금된 돈이 최종적으로는 북한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했다고 산케이가 전했다.
닛케이는 “북한 IT 기술자가 신분을 위장해 업무를 수주하는 것은 국가적인 외화 획득 활동일 가능성이 있어 유엔 등이 문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로 일본 국내 업무에도 (북한이) 잠입해 있다는 실태가 드러났다”고 해설니다.
이어 “경시청은 기술자가 얻은 이익이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등에 활용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경찰은 기계로 번역한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일본어 사용, 화상 회의에 응하지 않는 태도,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의 업무 수주 등이 북한 기술자의 특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