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헬리카이트 활용 산불 감시 활동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화장산 등 울주군 상북면 일원에서 ‘헬리카이트(Helikite)’를 활용한 산불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헬리카이트는 헬륨가스와 광고 풍선(애드벌룬)을 결합한 공중 감시 장비로 상공에 띄워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번 운용은 산림 인접 ...
▲ 사진=국가유산청 조선 후기 궁중 행사를 기록한 8폭 병풍이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오늘(29일) '근정전 정시도와 연구시 병풍'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근정전 정시도와 연구시 병풍'은 영조 재위 기간인 1747년 숙종 비 인원왕후 김 씨의 회갑을 맞아 존호를 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경복궁 옛터에서 시행된 특별 과거시험의 모습과 영조가 직접 지은 시에 신하들이 화답한 연구시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 8폭으로 제작된 이 병풍은 '영조실록'과 '승정원일기'의 내용과도 일치한다.
국가유산청은 이 병풍이 궁중 행사를 표현한 병풍 중 이른 시기의 사례이자 제작 시기가 명확한 기년작으로, 회화사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복궁 옛터의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이 상세히 묘사된 점에는 영조가 경복궁 옛터를 중시했던 기조가 반영되는 등 영조의 정치 철학과 국가 운영 방식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북송의 사마광이 편찬한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 권81~85'과 청도 운문사 소장 목판 4건도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