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홈플러스가 기업 회생을 신청한 지 102일째인 어제(12일).
법원에 회생 절차의 향방을 결정할 조사보고서가 제출됐다.
삼일회계법인은 홈플러스가 사업을 계속할 때 얻을 수 있는 가치는 2조 5천억 원인데, 반대로 홈플러스가 사업을 접고 자산을 처분할 때 확보할 금액은 그보다 1조 2천억 원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홈플러스가 영업을 계속하는 것보다 청산하는 것이 채권자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청산가치가 더 크다면 법원은 회생 절차를 폐지할 수 있다.
결국 홈플러스는 인수합병, M&A에 나서기로 했다.
법원이 허가하면 회사의 새 주인을 찾아 회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각 대금이 3조 원을 넘는 만큼 적절한 인수자가 나타날지가 관건이다.
M&A에는 최소 두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회생계획안 제출은 그 이후로 미뤄진다.
홈플러스는 고용 승계를 조건으로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분할 매각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직원과 입점 점주들은 불안한 상황.
당초 회생계획안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홈플러스 채권 투자자들의 피해 구제도 미뤄지는 셈이어서, M&A가 진척되기 전까진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될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