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 수송 대책 가동…무료 셔틀버스 운행
1월 13일 서울시내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 수송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비상수송버스(25인승 이상) 70대를 투입해 총 7개의 임시 노선을 운행하고 지하철역과의 원활...
▲ 사진=동대문구청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5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과 함께 구청 2층 강당에서 ‘장기려 무료 진료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1997년 故 장기려 박사의 뜻을 이어 설립된 단체로 이번 진료소 운영은 동대문구와의 첫 협력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전문 의료진 12명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를 통해 모집된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진경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장여구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고 이후 4시간 동안 진료와 봉사 활동이 이어졌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건강 상담, 초음파 진단, 물리치료, 의약품 제공,보건교육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장여구 단장은 “동대문구와 함께 의료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의료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경 지회장은 “노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도 잘 관리해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국내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농어촌 주민은 물론 캄보디아·라오스 등 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도 꾸준히 무료 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동대문구의 ‘사회질서 확립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구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