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자신이 만든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2살 조 모 씨.
경찰 조사에서 "가정불화로 범행했다"고 말했다.
유족 측은 조 씨 주장이 근거 없다고 반박했다.
사건 당일 조 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조 씨를 아들 집으로 초대한 게 전부라며 다른 갈등은 없었다는 것이다.
26년 전 조 씨가 잘못을 저질러 배우자와 이혼했고, 아들이 뒤늦게 이혼 사실을 알았지만, 아버지에게 내색한 적 없다고도 했다.
유족 측은 또 조 씨가 "아들에게 총을 쏜 뒤, 며느리와 아이들이 있는 방을 수차례 열려고 하며, 나오라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 살인을 계획했다는 건데, 경찰에도 비슷한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유족들의 의견을 고려해 조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심의도 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조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해 사제 총기 제작에 쓰이는 도구와 인화성 물질 등을 확보하고,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사제 총기와 폭발물 제작 경위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