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픽사베이 국정원은 반세기 넘게 북한 체제 비판 등을 담은 라디오·TV 방송을 북한에 송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 대북방송까지 여러 채널이 운영됐고, 북한은 방해 전파를 쐈다.
북한이 이 '방해 전파' 10개 주파수의 송출을 22일 밤 10시부터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이 이달 초부터 대북방송을 순차적으로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온 다음 날.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상응 조치"라며, 국정원의 방송 중단은 지난해 1월, 북한의 대남방송 중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이 방송을 재개하면 대응하겠지만, 우리가 먼저 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2~3개 방해 전파는 남아있지만, 대북 확성기 중단 등 잇단 유화적 조치에 북한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게 정부 평가다.
하지만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부가 북한 주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포기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의 우려 속에서도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당장 대화에 응할 거라 보지는 않으며, 정부도 급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거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