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재명 대통령이 위안부 합의에 대해 "약속을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일본에 대해서는 "한국에 매우 중요하며, 한국도 일본에 유익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 일본 언론 요미우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매우 중요한 존재이며, 쌍방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발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위안부 등 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한 현실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대립하지 않도록 하면서 해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썼다.
이어 신문은 이 대통령을 "정책의 일관성과 국가의 대외신뢰를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국민과 피해자와 유족의 입장도 진지하게 고려하는 두 가지 책임을 동시에 짊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국이 장기적이고 "보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논의 진행을 제안하고, 한국 국민의 감정에 대한 배려도 요구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는 23~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다.
모레(23일)로 예정돼 있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대해선 "어떤 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며 경제와 안보, 인적교류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논의해보겠다는 뜻으로 말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신뢰를 쌓기 위해 한일 정상이 서로 자주 방문하는, '셔틀 외교'의 유용성도 이 대통령이 강조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일본의 오부치 정권과 우리 정부가 1998년 발표한 '한일공동선언'에 대해서는, '한일관계에 새로운 구분을 붙인 것'으로 이 대통령이 평가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