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업 실패 후 가족과 단절됐던 60대 남성이 지난해 이 오피스텔에서 혼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와 함께 고독사 위험군을 처음 조사했다.
소득이 있는지, 타인과 소통을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공과금 체납 여부 등 10가지를 물었다.
그 결과 전국에서 17만 명이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빌라에서 고독사한 50대 남성은 위험군에서 빠져 있었다.
직업도 없는데다 3~4개월치 공과금이 밀려 있었지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
고독사 위험군 조사가 기초생활수급자만을 대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지자체별 통계도 들쭉날쭉한다.
인구가 대략 140만 명인 광주광역시는 위험군이 3만여 명이지만, 인구가 약 10배 많은 경기도는 만여 명에 불과했다.
여기에 성별, 연령별 분류도 안 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대책도 마련할 수 없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5.6%씩 늘어 1년에 3천여 명이 고독사한 걸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