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 오전 6시까지 복구된 정부 행정 시스템은 97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춰선 정부 행정 시스템 647개 가운데 15%가 복구됐다.
다만,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은 절반 이상이 되살아났다.
복구율이 크게 차이 나는 건, 정부가 국민 불편을 고려해 1등급 시스템을 우선 복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 상당수가 한 곳에 몰려있던 영향도 크다.
국정자원 대전센터는 2층부터 5층까지 9개의 전산실이 있는데, 불이 난 5층에 있는 전산실 3곳에 전체 시스템의 51%인 330개가 있었다.
5층 전산실은 화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아 재가동에 시간이 걸린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특히 완전히 불탄 5층 7-1 전산실에 있던 '국민신문고'나 정부의 내부 전자결재 등 96개 시스템의 복구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정부는 이들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옮겨 재가동할 계획인데, 복구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시스템 장애를 틈타 정부 기관을 사칭한 스미싱·피싱 범죄가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