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금융당국이 각종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거나 통보한 전·현직 언론인은 올해 들어 8월까지 7명.
지난해는 1명, 그 이전 3년은 한 명도 없었다.
먼저 주식을 사고, 호재성 기사를 쓴 뒤, 시세차익을 보는 '선행매매 의혹'.
기사 1건당 수백만 원씩 받고 호재성 기사를 써주는 '기사매매 의혹' 등은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감독당국은 이미 검찰에 넘긴 사건 외에도 전·현직 기자가 다수 연루된 증권범죄 사건을 수사하고 있어, 사법처리 규모는 더 늘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