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부동산 후폭풍 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다주택 논란을 겨냥하며 반격을 이어갔다.
'6채에 8억5천만 원'의 실거래가 여부를 밝히라면서, 전국 곳곳에 부동산을 두고 '실거주' 주장은 국민 능멸이라고 비판했다.
여야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택 전수조사를 제안하면서, 당내엔 신중 대응을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정책 실패를 감추려는 여당의 '물타기 공작'이라고 반박했다.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격을 신고하게 돼있다며, 본질에서 벗어난 공세라고 비판했다.
국토부 차관 사퇴도 꼬리 자르기일 뿐이라며, 부동산 3인방의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장 대표 다주택 보유 비판을 두고, 고급 수입차 타는 사람들이 중형차, 오토바이 등 보유자에게 차가 넉 대라고 공격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