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며 7명이 숨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사고 발생 2주 전 한국동서발전이 대한산업안전협회에 맡겨 실시한 안전 점검 결과서.
붕괴된 보일러 타워 5호기 등을 대상으로 '절단 작업'의 위험성을 점검하는 항목은 모두 3개.
그러나 점검한 날에는 작업이 없었다며 평가를 하지 않았다.
안전 점검 열흘 전부터 기둥 등을 자르는 취약화작업이 진행됐지만 점검 당일 해당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점검 대상에서 아예 빠졌다.
지적사항은 "이동 통로에 놓인 전기선에 작업자가 걸릴 수 있다", "낙하물 위험 표지를 게시하지 않았다"는 정도에 그쳤다.
70여 개 항목을 평가한 종합 안전 점수는 93점, '매우 양호' 판정이 나왔다.
해체 과정의 구조물 안전과 직결되는 취약화 작업은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안전 점검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나오는 대목.
이에 대해 동서발전 측은 작업장 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정기 안전 점검이라고 해명했고, 대한산업안전협회 측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