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관광단...
▲ 사진=속초시속초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변화된 도시 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를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 시민이 직접 한 해의 대표 성과를 선택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올해 10대 뉴스 후보는 총 20개로, 속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시책과 굵직한 성과가 총망라됐다.
주요 후보에는 ▲접경지역 확정 및 평화경제특구 대상지 지정 ▲1조 원 규모 친환경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설악산 진입도로 확장 본격화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고향사랑기부 대상 및 2년 연속 도내 1위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무료 교통카드 도입 확대 ▲대규모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 ▲청초호 맨발걷기길·공연시설 조성 ▲영북권 최초 속초미디어센터 개관 ▲보훈회관 개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 연관이 있거나 속초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시책들도 후보로 올랐다.
투표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시민은 20개의 후보 중 5개 이상 10개 이하의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참여 시민 1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년 속초시 10대 뉴스 투표에는 총 6,055명이 참여해 전년도 대비 64퍼센트 증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당시에는 ▲문화도시 최종 지정 ▲동서고속철 전 구간 착공 ▲접경지역 지원 대상 지정 등 속초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굵직한 성과들이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시는 이 같은 참여 확대가 시정 소통 강화에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홍희재 시민소통과장은 “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는 시민 여러분이 직접 뽑는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올해 역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 해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미래 시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