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
대금굴 관람은 최근 삼척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 입구까지 들어가 5억3000만년 전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굴 내부에 산재해 있는 에그프라이 석순, 곡석, 종유석, 동굴진주 등의 각종 동굴생성물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비경을 연출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2007년 6월 첫 개장 때부터 사전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는 대금굴의 입장권이 매번 매진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대금굴은 1966년 천연기념물 제178호로 지정된 강원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산 117번지의 대이동굴군에 포함돼 있는 석회암동굴이다. 38번 국도를 따라 삼척에서 도계읍 방향으로 약 20㎞ 정도 가면 신기면이 나타난다. 대금굴은 신기면에서 서쪽인 대이리 방향으로 약 9㎞ 정도 떨어진 V자형 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환선굴 바로 옆이다. 이곳에 있는 관음굴, 사다리바위 바람굴(제암풍혈), 양터목세굴, 덕밭세굴, 큰재세굴 등 7개 동굴 중 환선굴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방됐다. 학술적 가치가 높은 나머지 동굴은 문화재보호 차원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한 채 공개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