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두산의 차기 주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외국인 타자 케이브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상 재계약 실패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케이브는 "KBO에서 다시 뛸 기회를 원했지만, 불행하게도 팀은 내가 다른 팀과 계약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며 섭섭함을 덧붙였다.
현재 규정에 따라 외국인 선수는 전 소속 구단이 재계약을 제안한 경우 5년 동안 타 구단에 입단할 수 없는데, 재계약은 하지 않으면서 보류권을 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걸로 풀이된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이 보류권 규정이 선수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한 구단의 스카우터는 KBS와의 통화에서 "악법에 가까운 노예 계약 규정"이라며 "실력 좋은 선수를 볼 팬들의 권리를 빼앗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공들여 데려와 리그에 적응시킨 원 소속 구단의 투자 비용을 고려할 때 이런 안전장치가 꼭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5년을 묶는 건 사실상 KBO 복귀를 차단할 수 있어서 너무 길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러 차례 제기된 외국인 선수 보류권 논란 취지는 살리되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