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을 대표하는 신년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미국 ABC방송은 신년 특집 프로그램 '뉴 이어스 로킹 이브'(New Year’s Rocking Eve) 출연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새해맞이 행사다.
해당 무대에는 그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끈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출연자 명단에는 머라이어 캐리, 포스트 말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고, K팝 가수로는 르세라핌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 가수 이재 씨를 포함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실제 주인공들도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