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아시아 투어를 확대한다.
세븐틴은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추가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연 '세븐틴 월드 투어 (뉴) 인 홍콩'은 아시아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앞서 싱가포르와 불라칸 공연 소식에 이어 팬들의 투어 확대 요청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29회에 걸쳐 월드 투어를 선보이게 됐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