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 씨가 이번에는 드라마 작가로 변신했다.
소속사는 솔비 씨가 직접 쓴 극본이 최근 숏폼 형식의 드라마로 제작돼 솔비 씨가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여자 주인공과 연예계 톱스타인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솔비 씨는 약 3년 동안 집필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AI가 보조 작가로 참여했다.
한편, 혼성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솔비 씨는 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포르투갈에서 그림 전시회를 함께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