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국내 메가박스 단독 개봉만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 실사 영화로 찾아온다.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원작 기반 '룩백'은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실사 영화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과 연출, 편집까지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영화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