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SBS뉴스영상캡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영국 현지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프라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시작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섰다.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기간 미국 LA 이적을 발표하면서, 영국 현지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전하지 못했던 약속을 4개월 만에 지킨 것이다.
이날 경기장을 가득 채운 홈 팬들은 모두 일어서서 손흥민을 맞이했다.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중석은 큰 환호와 박수로 응답했다.
손흥민은 마이크를 들고 팬들에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쏘니(손흥민)가 여기에 왔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팬들이 나를 잊지 않길 바랐다. 지난 10년은 내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손흥민의 인사가 끝나자 토트넘 레전드 레들리 킹이 등장해 구단을 상징하는 수탉 모양의 트로피를 전달했다.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떠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그의 세리머니 장면과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담은 벽화를 제작해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