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 임현수 수상자
[뉴스21일간=임정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최근 대학생위원회 ‘해밀’ 소속 위원들 중 공단 활동 마일리지를 우수하게 적립한 법무보호위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의 영예는 뛰어난 활동성과와 꾸준한 봉사 참여로 임현수 위원이 차지했다.
대학생위원회 해밀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법무보호사업 홍보,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임현수 위원은 연중 지속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인 활동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관계자는 “임현수 위원을 비롯한 해밀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지역사회 법무보호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복귀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