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세청은 오늘 국세 체납액이 2억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인적 사항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새로 공개된 대상자는 개인 6,848명, 법인 4,161개다.
개인 체납액은 4조 661억 원, 법인은 2조 9,710억 원으로 총 7조 원을 넘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인원은 약 1,300명 증가했고, 체납액도 8,500억 원가량 늘었다.
개인 체납액 1위는 권혁 시도상선 회장으로, 종합소득세 등 3,938억 원을 체납했다.
법인 중에서는 권혁 회장이 이끄는 시도탱커홀딩이 1,537억 원을 체납해 역시 1위를 기록했다.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증여세 등 165억 원을 체납해 공개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10명 중 6명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국세청은 이들 중 재산 은닉 혐의가 높은 체납자에 대해 실거주지 수색과 고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에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체납한 6명에 대해 감치 결정을 내렸다.
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신고하면 최대 30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