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경기도 연천군에서는 지난 10월 말 기본소득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새로 전입한 인구가 1천7백 명을 넘어섰다. 읍내에서는 주거지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구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입주 이후 1년 가까이 200세대 넘게 비어 있던 한 아파트에도 최근 한 달 사이 20가구 이상이 새로 입주했다.
전남 신안군 역시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전입자가 3천2백 명을 넘어서며 당초 책정했던 관련 예산을 이미 초과했다. 이에 따라 사업 발표 이후 전입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기본소득 지급 시기를 몇 달 늦추기로 결정했다.
인구는 늘고 있지만 정작 사업 시행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최근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광역자치단체가 전체 사업비의 30%를 부담해야 국비를 지원한다는 조건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경기도를 제외한 7개 도는 도비 부담 비율을 10%대로 계획해 왔던 만큼, 재정 부담이 급격히 커지면서 신청 접수를 보류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대통령이 광역단체가 협조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재공모를 지시하면서, 내년 2월 시행을 목표로 했던 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실제로 언제 시작될지는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