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사무실 안에서 수사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경찰은 어제(1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민원사주’ 의혹을 재수사하기 위해서다.
압수수색 대상은 류 전 위원장이 사용했던 위원장 사무실과 민원 관련 서버 등이다.
‘민원사주’ 의혹은 2023년 류 전 위원장이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방송사를 심의해 달라는 민원을 자신의 가족과 지인에게 넣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시민단체는 당시 이를 문제 삼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류 전 위원장을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7월 류 전 위원장의 혐의 가운데, 민원 신고자를 색출하려 했다는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는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민원사주 의혹의 핵심인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이에 반발한 시민단체가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했고, 사건을 다시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재수사에 들어간 지 약 두 달 만에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와 함께 류 전 위원장은 해당 민원이 접수된 이후, 관련 보도에 대한 심의를 직접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업무방해 혐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방심위 직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