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 개최
방어진 애향회[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방어진애향회는 2025년도 정년퇴임식 및 가족송년회를 열고, 오랜 기간 회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정년퇴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송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HD현대중공업에서 오랜 세월 근...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올해 국내 극장가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상영 25일째인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고, 어제 자정까지는 633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관객 6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지난해 가을 개봉한 한국 영화 ‘베테랑 2’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이로 인해 직전까지 올해 흥행 순위 1, 2위였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한국 영화 ‘좀비딸’은 각각 한 계단씩 밀려났다.
다만 ‘주토피아 2’는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새로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를 넘지 못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는 상영 나흘 만인 20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했고, 어제도 5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174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