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덴마크 서쪽 북해에 거대한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저 깊은 지층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곳 지층이 선택된 이유는 오랫동안 석유 생산에 이용돼 안정성이 검증됐고, 고갈된 유전이 넓게 분포해 저장 공간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해저 약 1,800m 깊이 유전에 주입돼 연간 40만 톤을 저장할 수 있다. 유럽연합(EU)은 2040년까지 저장량을 2억 8천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협의체(IPCC)도 이 기술을 기후 대응 수단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이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은 380억 톤에 달했다. 저장 규모를 확대한다 해도 전 세계 배출량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환경단체들은 이 기술이 기업들의 실질적 감축 노력을 오히려 늦출 수 있다고 지적한다.
첫발을 뗀 유럽연합의 탄소 저장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기후 문제 해결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