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 2022년 4월 지방선거 공천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던 강선우 의원이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재선에 도전한 김경 당시 서울시의원에게서 받은 1억 원을 보좌관이 보관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누가 해당 금품을 수수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여러 차례에 걸쳐 상황을 설명하며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전 원내대표는 돈을 돌려주고 해당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경 후보자는 결국 단수 공천을 받았고, 이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금품 수수 의혹을 인지하고도 공천 배제나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셈이다.
김 전 원내대표는 해당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큰 부담을 느끼고 원내대표직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민주당은 김 전 원내대표를 윤리감찰 대상에서는 제외했으며, 그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 고발도 잇따르는 가운데, 강선우 의원은 당시 공관위 간사에게 상황을 보고한 뒤 보좌관에게 1억 원을 즉시 반환하라고 지시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