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쿠팡 김범석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Inc. 부사장은 현재 한국 법인에 파견돼 배송센터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이 지난해 쿠팡에서 받은 보상은 급여와 주식 등을 합해 약 32억 원으로, 김범석 의장이 받은 보수 30억 원을 웃돈다.
김 부사장은 스스로 공개한 이력에서 정규직 직원으로, 임원이 아닌 이른바 ‘월급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높은 보수와 실질적인 경영 역할이 알려지면서 ‘동생 임원 논란’이 제기됐다.
이 논란은 쿠팡의 총수, 이른바 동일인 지정 문제와 직결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대기업과 그 총수를 지정해 총수의 사익 편취 여부 등을 감시한다. 하지만 대기업집단 순위 25위에 해당하는 쿠팡은 김범석 의장이 총수 지정에서 제외돼 있다.
김 의장은 외국인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계열사 주식이 없으며, 친족이 주요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동일인 지정 예외를 적용받았다. 다만 동생의 경영 활동이 확인될 경우 김범석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해 감시 수위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쿠팡의 시장점유율이 지난 5년간 크게 상승했다며, 시장 지배적 사업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