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씨를 둘러싼 의혹은 이틀 전 한 종합편성 채널이 인기 트로트 여가수와 유부남의 불륜 사건을 보도하며 시작됐다. 누리꾼들은 방송 화면 등을 근거로 숙행 씨를 해당 여가수로 지목했고, 논란이 커지면서 전날 숙행 씨가 SNS에 입장문을 올렸다.
숙행 씨는 글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현재 출연 중인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의혹이 제기된 사생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숙행 씨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모든 사실 관계를 밝힐 계획이라며, 그때까지 무분별한 추측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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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