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는 30대부터 60대까지 긍정 평가가 많았고, 29세 이하와 70세 이상에서는 오차 범위 내 수준으로 평가가 엇갈렸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정책’이 41%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국민·언론과의 소통’, ‘외교·통상 정책’ 등의 순서였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경제와 민생 정책’이 4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외교·통상 정책’과 ‘야당과의 관계’ 등이 뒤를 이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지향점에 대해서도 물은 결과, ‘사회 화합을 위해 통합과 수습에 주력해야 한다’는 응답이 70%, ‘계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23%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2%, 국민의힘이 24%, 개혁신당이 4%, 조국혁신당이 3%, 진보당이 2%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도 격차는 18% 포인트였으며, 이는 석 달 전 27% 포인트 차이에서 줄어든 모습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 후보 33%, 국민의힘 후보 23%로, 격차는 10% 포인트였다. 한편 ‘투표할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38%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민주당 35%·국민의힘 22%, 인천·경기에서는 32%·20%, 대구·경북에서는 22%·34%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과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에서는 지지율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표본 수를 감안하면 인천·경기와 광주·전라에서는 민주당이 앞섰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오차 범위 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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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 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