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마성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남목마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시비 포함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쇼핑...
▲ 사진=MBC 뉴스 영상 캡쳐 봉천군 고급중학교 학생 15명이 농작물 절도 혐의로 붙잡혀 단련형을 선고받았다.
당국은 이들의 범죄를 정치 사상의 문제로 해석했지만, 주민들은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황해남도 소식통은 지난달 7일 봉천군 문화회관에서 공개재판이 열렸다고 전했다.
재판에는 해당 학생들과 학생·교사·부모 등 학교 구성원 전체가 참석했다.
이들 학생은 지난해 추수철 낮에는 농장에 동원되고, 밤에는 곡식을 훔쳐 판 뒤 생필품을 구매했다.
학생들은 범행 이유로 좋은 옷을 입고 싶었다, 가난해서 부모 돕고 싶었다, 배부르게 먹고 싶었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
15명 모두 가난한 농장원 자녀들로 성장기부터 궁핍한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은 사건을 돈 만능 사상에 빠진 문제로 규정하고 도당에 보고했으며, 도당도 엄중 대응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노동단련대 1년형과 이후 군 입대 불가 및 험지 배치 등을 선고했다.
부모들과 일부 교사·학생들은 처벌 결과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소식통은 가난에서 비롯된 행위를 정치적 본보기로 다룬 데 비판이 많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