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뉴스영상캡쳐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가 출범 첫해인 올해 최소 30조 원을 국내 첨단산업에 투자한다.
투자 재원 대부분은 산업은행과 시중은행, 연기금 등이 부담한다. 다만 약 6천억 원 규모는 개인 투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펀드에 투자할 경우 이른바 ‘이중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펀드 납입금에 대해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배당소득에는 최고 9%의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투자자는 투자 시점과 회수 시점에서 각각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중 혜택이 파격적인 것은 맞지만, 유력한 카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투자 상품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른바 ISA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일반형·서민형·농어민형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에 특화된 유형을 신설하는 방안이다.
현재 ISA는 손익을 통산해 연 200만 원 또는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정부는 국내 전용 ISA에 한해 비과세 한도를 대폭 상향하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놓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다만 연 2천만 원으로 설정된 납입 한도는 현행대로 유지해 비과세 혜택이 과도해지는 것은 막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조만간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와 ISA 개편을 포함한 세제 혜택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