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산길을 따라 불길이 치솟고, 밤낮없이 이어진 산불로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연기가 가득하다.
연기 속에는 탄소와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가 다량 포함돼 있다. 지난해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당시 배출된 온실가스는 76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중형차 7천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되는 양과 맞먹는다.
산불로 훼손된 산림은 광합성을 하지 못해 탄소 흡수원의 역할을 상실한다. 결과적으로 산불은 온실가스 배출을 늘리고 흡수량은 줄이는 악영향을 미친다. 불에 탄 산림이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처럼 산불이 나면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증가하고, 이는 다시 산불을 불러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은 520건으로, 2010년대보다 80건 많고 피해 면적은 8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한 번 발생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