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휘자 정명훈이 차이콥스키와 베토벤 작품으로 KBS교향악단과 3년간의 동행을 시작한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정명훈 제10대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정명훈이 지난 1일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올리는 공식 공연이다.
연주회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영웅’이 연주된다. 차이콥스키 작품에서는 그리스의 바이올린 거장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협연자로 참여한다.
KBS교향악단 측은 이번 연주회를 두고 “KBS교향악단이 새 시대의 문을 여는 첫 발걸음이자, 오케스트라의 미래를 향한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