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관세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최근 거론되는 관세 재인상 방침의 철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은 또 한미 정상 간 합의 사항인 한국의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관련 협의 재개도 함께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을 이유로 한국의 조속한 투자 이행을 압박하는 가운데, 백악관은 관세 정책이 미국 내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루비오 장관을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미 연방의회 주요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관세 인상 저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이 주도하는 첫 핵심 광물 장관급 회의에도 참석해 공급망 다변화와 대중국 의존도 축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