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2월5일 HD현대중공업 및 아름다운가게로부터 총 1천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340세대 지원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개최한‘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수익에 HD현대1%나눔재단 기금을 더해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아름다운 가게가 해당 후원금을 기탁받아 롤휴지와 라면으로 구성된 물품 340세트를 구매·준비했으며, 이날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 부회장으로서 시설개선 봉사, 소셜리어카(두레바퀴) 무상 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추연광 기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고루 지원될 계획이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기부 물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공정한 배분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현장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물품 기부가 지역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구푸드뱅크 관계자는 “기업과 민간단체, 지역 자원봉사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나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