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1만여 객석을 가득 채운 지지자들 앞에 한동훈 전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지 열흘 만의 첫 공개 행보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이 극단주의 장사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 등을 겨냥했다. 제명 사유가 된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활용한 수단이었다고 주장하며 조작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내비쳤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전 대표의 행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주말까지도 ‘직을 건 재신임 요구’가 제기되지 않았다며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거취 논란은 종결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도부는 설 연휴 전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을 마무리하는 등 지방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하고 있음을 강조했지만, 장 대표 리더십을 둘러싼 당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친한계로 분류되는 배현진 의원에 대해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 주도를 이유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배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서울시당이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게시하자고 주장한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징계에 나서면서 양측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 전 대표 제명 이후 수면 위로 떠오른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은 징계 문제를 계기로 더욱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