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차 청년정책협의체 전체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7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정책 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청년정책 협의체 활동 계획 수립의 건’을 논의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난해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청년 참여 및 거버넌스 교육 강화 ▲연...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역대 최장 기간인 11년, 총액 307억 원의 초대형 계약이 성사됐다. 노시환이 프로야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계약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현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소속된 노시환은 구단이 비밀리에 마련한 호텔로 이동해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규모는 파격적이다. 단일 계약 기준으로 류현진의 8년 170억 원을 넘어섰다. 통산 계약 총액에서도 3차례 계약으로 302억 원을 기록한 최정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구단인 한화 이글스로서는 과감한 투자다. 다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가치를 적용하면 평가가 달라진다. 최근 5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2.8%가 계약 기간 동안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307억 원의 현재 가치는 약 261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표면 금액보다 약 46억 원 낮은 수치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한화는 노시환이 전성기에 해당하는 26세 시즌부터 36세 시즌까지 연평균 약 23억 7천만 원에 활용하는 셈이다. 4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5억 원으로, 최근 특급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4년 100억 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 계약에는 포스팅 허용 조항도 포함됐다. 선수에게는 해외 진출 도전 동기를 부여하고, 구단은 미국 진출이 성사될 경우 이적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반면 100억 원대 FA 계약을 세 차례나 체결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 프로 스포츠 특성상 30대 이후 부상 등 건강 변수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과도한 투자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노시환은 계약 직후 팀 동료 한화 화이트를 상대로 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