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래 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전략 구체화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2월 24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도심항공이동수단(모빌리티) 연합지구(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통합실증지로 선정돼 준도심 실증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
▲ 사진=픽사베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오전 11시 1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친환경 조선 기자재, 재생에너지 및 제조 인공 지능(AI) 기업 등 4개 기업과 '투자 440억 원, 고용창출 193명(신규고용 및 이전)'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황외열 에스엔시스㈜ 대표, 성수경 ㈜해리아나 대표, 손상호 ㈜나우이엔티 대표, 이민봉 ㈜크리스틴컴퍼니 대표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한다.
□ 에스엔시스㈜는 친환경 조선‧해양 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선박 핵심 기자재인 배전반, 평형수처리,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직접 개발‧생산하고 유지보수(MRO)까지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에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 본사는 경기도 화성에 있으나 지난 2021년 제조공장을 경남 함안에서 부산으로 이전 후 안정적 정착에 성공했다. 이후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생산 능력(CAPA) 확대, 첨단 생산라인 구축(AI기반, 자동화, 로봇화) 등을 위해 현 공장(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인근 유휴 부지에 제2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 부산 명문향토기업인 ㈜해리아나는 선박 온도센서 및 항해장비, 계측기 분야 제조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R&D) 투자를 통해 해외 기자재의 국산화에 앞장서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 최근 조선산업 호황에 따른 수주 물량 급증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분야 신사업 진출을 위해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로 본사 및 공장의 통합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 ㈜나우이엔티는 태양광 발전소 제조 전문 기업으로, 단순 시공을 넘어 구조 안정성과 유지관리까지 고려한 '자체 설계·조립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을 갖춘 재생에너지 분야의 유망 강소기업이다.
○ ㈜나우이엔티는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자동화 설비 도입 등 기업 인프라 확장을 위해 부산 본사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 부지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 국내 유일의 인공 지능(AI) 융합 신발 제조 플랫폼을 운영 중인 ㈜크리스틴컴퍼니는 오프라인 중심의 신발 제조 산업에 첨단기술을 융합해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슈즈 테크기업이다.
○ ㈜크리스틴컴퍼니는 지역 신발 업체가 밀집한 사상구로 본사를 이전한다. 지역 내 신발 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인공 지능(AI) 신발 제조 매칭 플랫폼인 ‘신플(SINPLE)’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발 제조 디자인(설계) 솔루션 ‘슈캐치(ShoeCatch)’를 통해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제조 산업 생태계에 디지털 전환(DX)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더해, 부산의 산업 지형을 새롭게 재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조선·신발 등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부산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박형준 시장은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에너지와 인공 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부산을 다시 선택한 것은 도시의 성장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투자 기업들이 부산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