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보령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05회에 걸쳐 읍·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
순회수리교육은 전문 수리 인력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오전 10시부터 마을(노인)회관에서 진행한다. 농업인이 농기계를 수리점까지 직접 운반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등 영농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소형 농업기계의 점검·수리·소모품 교체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순회수리교육에서는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이 간단한 고장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응급처치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수리에 소요되는 부품비는 2만 원 미만의 경우 전액 무상 지원하며, 2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비용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아울러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105회의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800대 이상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최소 3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효율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도 총 105회의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순회수리교육 일정 및 방문 마을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brcn.go.kr/farm.do)을 확인하거나 전화(☎041-930-7687)로 문의하면 된다. 수리를 원하는 농업인은 마을 방문 일정에 맞춰 마을(노인)회관으로 농기계를 가져오면 별도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포면 소재 농업기술센터 및 웅천읍 소재 남부지구지소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기계화 영농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업인 여러분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