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민방위 교육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25일 오후 3시 2026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동구는 지난 1월 민방위 교육 강사 공개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 등 4개 전문 분야 각 3명씩 총 12명의 민방위 교육 강사를 선발하고 이날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6년 12월 31...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가볍게 밀어 치고, 툭 밀어 치는 롯데 자이언츠 우타자들의 타격 전략이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로그를 무너뜨린 핵심 요인이었다.
로그는 지난해 롯데를 상대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을 기록하며 ‘롯나쌩’으로 불렸지만, 이날만큼은 롯데가 로그의 천적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 타선은 밀어치기 중심의 타격으로 초반부터 로그를 압박했다. 2회에는 윤동희가 강하게 잡아당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연결되며 흐름을 가져왔다.
롯데는 로그를 상대로 총 7점을 뽑아내며 오랜 천적 관계를 청산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선발 김진욱도 삼진 5개를 기록하며 호투했고, 롯데는 두산을 10-3으로 완파했다.
경기 중 아찔한 타구를 허용한 뒤 포수를 향해 높았는지를 묻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시범경기에서 7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롯데는 팀 타율과 평균자책점 모두 1위에 오르며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박민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9회 초까지 5-4로 앞서 있었지만, 9회말 허인서가 동점 홈런을 터뜨렸고 이어 김태연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2점 홈런을 기록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KT 위즈의 신인 안현민은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수원구장 외야를 넘어가는 초대형 장외 홈런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